주우루과이 대한민국 대사관

주우루과이대한민국대사관(대사 노원일)은 한-우루과이 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 현대무용 순회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. 10월 20일 몬테비데오와 10월 23일 타쿠아렘보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에는 많은 현지 관객들이 참석하여 한국의 현대무용을 통한 예술적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

이번 공연에는 한국의 창의적인 무용단인 고블린 파티와 아트 프로젝트 보라가 참여하여 각각 Once Upon a Time과 Somoo를 선보였습니다. 이들은 독창적인 표현과 강렬한 무대 구성으로 우루과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.

우루과이 관객들의 큰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이번 순회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. 앞으로도 다양한 한국 문화 행사를 통해 양국 간 문화 교류를 더욱 활발히 이어가겠습니다.